[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CJ오쇼핑(035760)의 반등세가 이틀만에 끝나고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다른 홈쇼핑주 주가도 부진하다.
5일 오전 11시 CJ오쇼핑은 1.71% 하락한 18만9400원을 기록 중이다.
CJ오쇼핑은 낙폭이 과도하다는 평가와 함께 자회사 CJ헬로비전 상장 기대 등으로 지난 2거래일 연속 상승했었다.
홈쇼핑주들은 SO수수료 인상과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부진으로 2분기 실적이 나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정부의 보험 상품 규제 우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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