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중국 인민은행이 한 달만에 또다시 예금·대출 금리를 인하했다.
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6일부터 1년 만기 대출금리를 0.31%포인트(31bp), 1년 만기 예금금리를 0.25%포인트씩 각각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중국은행의 1년만기 대출금리는 6.00%, 예금금리는 3.00%로 각각 조정됐으며, 기준금리보다 30% 낮게 대출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중국 인민은행은 지난달 3년 반 만에 1년 만기예금금리와 대출금리를 각각 0.25%포인트씩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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