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형태의 '조립화장품' 등장해 눈길
2012-07-10 10:15:53 2012-07-10 10:16:52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화장품 브랜드 '샤라샤라'(www.sharashara.co.kr)는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 인형 형태로 조립해 사용하는 화장품 '페어리스 어셈블 드레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샤라샤라 페어리스 어셈블 드레서는 총 3단으로 구성, 자신에게 필요한 베이스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높이 26cm로 화장대 위에 올리기에는 다소 높게 느껴지지만 여성이 좋아하는 인형 형태여서 고객 반응이 주목된다.
 
우선 첫번째 상단은 펌프형 용기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중 선택 가능하다.
 
리퀴드 타입의 '페어리스 글로우 파운데이션'과 피부톤 보정에 효과적인 '페어리스 메이크업 시너지 선크림 SPF45 PA++'이 해당된다. 두 제품 모두 30ml에 2만7000원.
 
단지형 용기의 2, 3단은 마사지 에센스, 광채 크림, 수분 크림 등 스킨케어 제품 중 선택 가능하다.
 
다음 단계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여주는 젤 타입의 페어리스 '모닝 마사지 에센스', 미백 기능성제품인 '페어리스 광채 생기 빔 크림', 홍삼추출물과 라이스 스템셀추추물을 함유한 보습 영양 크림인 '페어리스 수분 폭탄 크림' 등이다. 각 제품은 50ml에 2만7000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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