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롯데삼강(002270)은 경영 효율성 제고와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계열사인 롯데후레쉬델리카를 합병하기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롯데삼강과 롯데후레쉬델리카의 합병 비율은 1대 0.0130929이고 합병기일은 오는 10월1일이다.
롯데후레쉬델리카는 식품가공, 제조·판매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730억원, 당기순이익 27억원을 기록했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10월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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