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비누 '내추럴 클렌징 바' 5종 선보여
2012-07-16 10:13:51 2012-07-16 11:02:01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은 99% 자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한 세안 비누 '내추럴 클렌징 바' 5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내추럴 클렌징 바는 생크림처럼 풍성하고 탄력있는 거품이 특징으로, 합성 계면활성제 대신 코코넛에서 추출한 천연 유래 성분을 사용했다.
 
기능과 취향에 따라 시어버터(영양과 수분)와 아카시아(밸런싱), 오렌지(브라이트닝), 라벤더(진정), 올리브(보습) 등 5종 중 선택할 수 있다.
 
이 중 내추럴 클렌징 바 시어버터는 시어버터의 영양 성분이 수분감을 전달해 세안 후에도 당기지 않고 은은한 향이 세안이나 샤워시 심신을 편안하게 해준다는 설명이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자연 성분을 주원료로 만들어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해 클렌징 단계부터 기초관리를 도와준다"며 "최근 천연 성분과 다양한 기능을 담은 고급 비누가 속속 등장하면서 비누가 생활용품이 아니라 피부관리를 돕는 화장품으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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