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1시28분 현재 삼천리자전거는 전날보다 8.37% 오른 7510원에 거래되고 있고, 알톤스포츠와 에이모션도 각각 2~3%대 강세다.
이날 유화증권은 2분기 자전거 산업이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레저활동 수요 증가로 자전거 시장이 매년 10~13%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삼천리자전거의 경우 자전거 의류장비, 캠핑용품 시장 진출로 성장 가속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