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국 주한 외국 대사관, 소망화장품 인천공장 투어
2012-07-16 15:42:22 2012-07-16 15:43:23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소망화장품은 지난 13일 인천 남동공단의 자사 공장에 15개국 40여명의 주한 외국 대사관 상무·마케팅 담당자들이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식경제부 관할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주최한 '남동인더스파크 화장품 뷰티기업 체험투어'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투어는 기업소개를 시작으로 기업홍보 영상 시청, 히트상품 소개, 연구소 및 생산현장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업소개 시간에는 피부관리법을 함께 소개하고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호응을 얻었다.
 
한편, 소망화장품은 현재 해외 20여개국 36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투어가 기업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켜주고 향후 더욱 발전된 해외무역 시장을 개척하는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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