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 10.1 미국서 예약판매 시작"
"16GB 499.99달러·32GB 549.99달러..배송은 미정"
2012-07-16 16:11:23 2012-07-16 16:12:24
[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미국시장에서 갤럭시노트 10.1의 예약판매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미국 IT 매체인 언와이어드뷰(Unwired View)는 판매점인 J&R가 갤럭시노트 10.1의 16GB(기가바이트)를 499.99달러에, 32GB를 549.99달러에 예약판매를 개시했으며, 이에 다른 소매점도 시작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하지만 J&R이 언제 갤럭시노트 10.1를 배송할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언와이어드뷰는 지난달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이 갤럭시노트 10.1의 예약판매를 포스팅 했다가 삼성전자(005930)가 아마존의 실수였음을 밝히자 곧바로 삭제한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예약판매는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4일 KT(030200)용 갤럭시노트 10.1(SHW-M480K)이 국립전파연구원의 전파인증을 통과한 것으로 알려지며, 갤럭시노트 10.1의 국내 출시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미국 IT 매체인 언와이어드뷰(Unwired View)가 갤럭시노트 10.1의 예약판매가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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