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CJ제일제당(097950) 백설은 '허니 머스터드 소스', '데리야끼 소스', '웍소스' 등 프리미엄 소스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허니 머스터드 소스'는 머스터드로 유명한 프랑스의 디종 머스터드가 30% 들어 있는 정통 프렌치 머스터드 소스로 발효 식초 대신 사과 농축액을 넣어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소시지, 치킨, 튀김 등에 디핑 소스로 곁들이면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한 '데리야끼 소스'는 간장, 미림의 황금 비율에 꿀과 생강으로 맛을 더했으며 닭고기 구이나 생선구이에 잘 어울린다.
국내 소스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웍소스'는 굴의 감칠맛에 마늘, 양파 등 갖은 양념을 더해 맛을 낸 소스로 평범한 볶음 요리의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주는 볶음 요리 소스다.
'웍(wok)'은 중국식 볶음요리 전용 팬을 가리키는 말로, '웍소스'에 채소 등 일상적인 재료만 있으면 언제든 간편하게 일품 볶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고추기름이 들어 있어 중화풍 볶음면이나 매콤한 맛의 한식 볶음 반찬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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