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국제유가가 시리아 내전 등 중동지역 정정 불안과 미국 원유재고 감소로 상승하며 정유주들이 동반 강세다.
18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65센트(0.7%) 넘은 배럴당 89.8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엿새째 상승세로, 이날 장중 한때는 지난 5월 이후 처음으로 90달러선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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