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서울본부, 청년CEO 교류회 개최
2012-07-19 14:10:42 2012-07-19 14:11:28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오는 20일 여의도 본사에서 올해 청년전용창업자금을 받은 청년 CEO를 대상으로 교류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교류회는 서울지역본부로부터 중진공 청년전용창업자금을 지원받은 30여 업체가 참가해 벤처캐피탈로부터 창업자금을 투자받는 방법, 중소기업진흥공단의 투융자복합금융활용 방법 등에 대한 강연과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또한, 분야별 동종업종간 팀을 이뤄 아이디어 공유, 사업제안, 사업연계를 위한 브레인 스토밍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인성 중진공 서울지역본부장은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청년 CEO의 발굴과 지원은 국가 경제의 성장 동력이자 고용 창출의 해법이 될 수 있다"며, "중진공은 청년전용창업자금 지원의 연속선상에서 멘토링, 컨설팅, 교류회 운영을 통해 청년 CEO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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