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은 방학을 맞아 신한BNPP 엄마사랑어린이 펀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엄마사랑 어린이 예술?경제 캠프'를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30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주도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제 10회를 맞이한 이번 '신한BNPP 엄마사랑어린이 예술?경제 캠프'는 스마트폰 모바일 기기를 교육에 활용하는 스마트 러닝을 접목해 참가 어린이들에게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학습, 페이스 북을 활용한 미션활동, 팀 협동 학습 등 기존 캠프와는 차별화된 체험학습을 제공할 예정이다.
캠프 참가 어린이들은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함께 하는 뮤지컬 체험, 샌드아트 체험, 제주 올레길과 매직아일랜드, 그리스신화박물관 방문, 모의 주식 투자 게임 등 다양한 예술?경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페이스 북을 활용한 흥미로운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최기훈 마케팅본부 상무는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은 고객과 사회가 필요로 하는 새로운 트렌드를 빠르게 도입함으로써 고객 서비스와 더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캠프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올바른 진로를 제시하고 전인적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한BNPP 엄마사랑어린이 펀드’는 자산가치가 저평가된 우량기업 주식에 투자해 장기적인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주식형 상품이다. 어린이 캠프는 펀드의 운용보수와 판매보수의 13%를 적립해 조성된 기금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참가비는 일체 무료다. ‘신한BNPP 엄마사랑어린이 펀드’는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NH농협증권, 현대증권, 키움증권, 대우증권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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