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NH농협은행은 봉사단체 'NH행복채움회'가 서대문구 거주 저소득층 학생과 장애인, 독거노인들에게 쌀과 김치를 전달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NH행복채움회를 이끌고 있는 성병덕 부행장은 "봉사를 통해 웃음이 피어나는 소외계층 이웃들과 우리 회원들을 보면 절로 행복해진다. 농협은 올해를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행복한 금융' 실천 원년으로 삼고 있다"며, "지역과 함께하는 임직원의 작은 봉사활동이 그 시작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NH행복채움회 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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