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츠, 베가S5 전용 액세서리 3종 출시
전용 케이스·보조 배터리·이어셋 등
2012-07-25 11:18:39 2012-07-25 11:19:39
[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라츠가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프리미엄 액세서리 3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라츠는 국내 스마트폰 최초로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팬택의 5인치 스마트폰 베가S5 출시에 맞춰 전용 케이스 2가지를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블링블링 LED Lighting 케이스'는 별도의 전원장치 없이 사용자가 전화를 걸거나 받을 때와 스마트폰 화면이 켜져 있을 때 케이스에 부착된 LED가 반짝이는 것이 특징으로 사용자들이 개성을 표현하기에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또 가죽소재의 '폴리오커버'는 슬림한 두께와 부드러운 촉감의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젊은층은 물론 중장년층에도 멋스러움을 선사할 것으로 내다봤다.
 
'블링블링 LED Lighting 케이스'는 블루블랙과 화이트 색상 2가지, '폴리오커버'는 핑크·브라운·블랙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라츠는 이 외에도 스마트폰뿐 아니라 각종 모바일 디바이스 사용자들이 전원에 대한 염려 없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도록 보조배터리 '예!!(YE!!)'를 선보인다고 말했다.
 
아울러 '예!!'에 대해 라츠가 홍콩의 ABL사로부터 독점 수입하는 보조배터리라며, 스마트폰과 예!!를 USB로 연결하기만 하면, 보조배터리인 예!!로부터 전원을 공급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배터리 용량은 2000mAh(밀리암페어)와 6600mAh 두 가지이며, 용량에 따라 큐브, 스퀘어, 바 타입의 총 3가지 모양이 있고 색상은 9가지로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충전 커넥터 8종을 함께 제공해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에 사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라츠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고급 이어폰에 대한 수요를 충족할 영국 아큐톤사의 인이어 타입 이어셋 5종과 헤드셋도 내놓는다.
 
이 제품은 콜센터용 헤드셋과 스피커 전문 제조사로 유명한 영국 아큐톤사에서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해 만든 제품이라며, 모바일 기기 체험형 매장인 ‘에이샵(a#)’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단말기와 호환되는 볼륨 컨트롤러를 통해 스마트폰 음량을 조절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라츠는 프리미엄 액세서리 3종 출시로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재미있고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블링블링 LED Lighting 케이스'와 보조배터리 '예!!', 이어셋 '아큐톤'은 25일부터, '폴리오커버'는 다음주부터 라츠 온라인샵(www.lotsshop.com)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라츠가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프리미엄 액세서리 3종을 출시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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