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국내주식형펀드로 8거래일 연속 자금이 유입됐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 58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반면 해외주식형펀드는 148억원의 자금 유출이 되며 8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채권형펀드로는 2260억원의 자금이 들어온 반면 머니마켓펀드(MMF)로는 1조4700억원의 자금 유출이 있었다.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780억원 증가한 99조8461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주식형펀드는 977억원 늘었지만 해외주식형펀드는 197억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외주식형펀드 순자산액은 84조5301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6699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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