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다크에덴’에 신규 던전 '카밀라의 미궁'을 업데이트한다고 1일 밝혔다.
다크에덴은 뱀파이어를 소재로 세 종족 간의 대결을 다룬 온라인 게임으로 지난 2002년 정식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일본, 중국, 북미 등 해외 시장에서 서비스 중이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신규 던전 카밀라의 미궁은 최고 레벨 이용자를 위한 룸 형식의 사냥터와 파티 플레이로 미션을 클리어하는 인스턴스 던전으로 구성됐다.
카밀라의 미궁과 함께 주요 던전도 리뉴얼된다. ‘헬가든 타워’ 1층의 몬스터 개체 수가 증가하는 한편 획득 경험치가 상향되고, 헬가든 십자가의 보상이 강화된다. 또 ‘티포쥬’ 던전 1층과 2층의 획득 경험치가 상향되고, ‘루페르 섬’의 몬스터 난이도가 쉬워진다.
김익현 넷마블 본부장은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다크에덴’만의 짜릿한 재미와 즐거움으로 한여름의 무더위를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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