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나우콤(067160)의 SNS 미디어 플랫폼 아프리카TV는 모바일 앱 이용자 수가 110만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아프리카TV는 이번 런던올림픽을 맞아 '실시간 알림 서비스', 'VOD 다시보기', '하이라이트 영상' 등의 콘텐츠를 준비했을뿐 아니라 프로야구, K리그 등 국내외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제공하며 스포츠TV 전문 플랫폼으로써 입지를 다졌다.
그 결과 구글플레이 30위권을 유지했던 아프리카TV 앱이 올림픽 개막과 동시에 전체 순위 5위로 대폭 상승했으며, 모바일 일 UV도 110만을 돌파해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안준수 아프리카TV 사업본부장은 "다양한 스마트 기기들이 대중화돼 이용자들이 TV에서 PC로 PC에서 모바일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됐으며, 이러한 변화에 맞춘 서비스 개선 및 맞춤형 콘텐츠 제공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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