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광복절 기념 '독도사랑 적금' 한정 판매
2012-08-13 09:47:47 2012-08-13 09:49:05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외환은행은 광복절을 기념해 'Forever 독도! Fighting KEB! 적금특판'을 오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이며, 1인당 월 1000원 이상 100만원 한도내 정기적립식 적금으로 1년제, 2년제, 3년제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복수 가입이 가능하나 1인당 월 불입액은 100만원을 초과할 수 없다.
 
금리는 1년제 4.15%, 2년제 4.45%, 3년제 5.05% 로 확정금리를 지급한다.
 
더불어 외환은행은 독도에 대한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위해 오는 15일까지 가수 김장훈과 배우 송일국, 한국체육대학교 학생들의 울진에서 독도까지 220km를 헤엄쳐 건너는 '독도 횡단 프로젝트'에 후원금을 지원한다.
 
외환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서민들의 살림살이에도 일조하고 독도사랑에 대한 중요성을 제고해 '착한은행'의 모습으로 향후에도 여러 공익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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