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4일
솔브레인(036830)에 대해 여전히 주가 상승이 여력이 남아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3000원을 유지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6.3% 성장한 257억원"이라며 "이는 3분기 사상 최고치인 영업이익 280억에 육박하는 수치다"라고 밝혔다.
하 연구원은 "지난 6월초 솔브레인의 주가는 바닥 대비 20% 이상 상승했으나 여전히 20% 이상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며 "최근의 주가 약세는 가동률 하락, 보유기관 물량 처분 등의 약재를 이미 반영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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