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쌍용건설(012650)은 최대주주의 지분매각 추진보도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이랜드와 주식 매매계약서 체결을 협상했으나 결렬됐다"고 20일 답변했다.
쌍용건설은 "지난 6월29일 보통주 50.07% 전량에 대한 매각공고를 했고, 지난 8월2일 이랜드월드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지만 협상에서 결렬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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