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21일 채권금리는 하락 마감했다. 전일 약세에 대한 되돌림에 저가 매수가 들어오며 강세 출발했고 특별한 재료 없이 관망세가 이어지다 코스피 반락에 강세폭을 늘린 것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3년만기 국고채 지표물은 전일 대비 0.05%p 하락한 2.90%에 마감했다.
5년만기, 10년만기, 20년만기 국고채 모두 각각 전일보다 0.05%p 빠진 3.02%, 3.16%, 3.23%에 장을 마쳤다.
국채선물 시장에선 3년만기 국고채 6월 선물이 전일에 비해 16틱 오른 105.80에 거래됐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전일에 비해 0.02%p 내린 2.91%, 통안채 1년물은 전일 대비 0.03%p 내린 2.92%에 거래를 마쳤고 통안채 2년물은 0.04%p 내린 2.9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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