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역삼 패스트레인 서비스 센터 신설
2012-08-22 13:40:36 2012-08-22 13:41:40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BMW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코오롱 모터스가 서울 강남구 역삼로에 패스트레인 서비스 센터를 신설한다고 22일 밝혔다. 
 
패스트레인 서비스 센터란 필터나 오일,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교체 등 작업시간이 2시간 미만인 간단한 서비스를 전담 수행하는 정비 센터다. 
 
새로 지어진 BMW 역삼 패스트레인 서비스 센터는 연면적 567.6m²의 2층 규모로, 1층에는 워크베이 8개를 갖춰 하루 40대의 정비가 가능하며, 2층에는 쾌적한 대기실이 마련됐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한국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도입된 서비스센터로, 올해 안으로 강남지역 1곳, 용산 지역 1곳에 패스트레인 서비스 센터를 추가로 신설하는 등 고객 편의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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