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농협은 서울보증보험, LIG손해보험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7일부터 전세대출 상품 '농협전세론'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종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와 장학도 서울보증보험 전무이사, 김병헌 LIG손해보험 사장과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향후 서민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상호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농협전세론'은 농협이 서울보증보험의 보증보험과 LIG손해보험의 권리보험에 가입해 매매시세의 60%이내, 전세금의 70%이내에서 최대 2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상품으로 대상주택은 아파트뿐 아니라 다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연립주택 전세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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