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더 올 뉴 인피니티 M디젤' 출시
2012-08-27 10:00:49 2012-08-27 10:02:13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인피니티는 M모델에 강력한 디젤 엔진을 적용한 하이 퍼포먼스 럭셔리 세단 '더 올 뉴 인피니티 M 디젤'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더 올 뉴 인피니티 M 디젤(M30d)은 컨셉카 에센스 스포츠 쿠페의 디자인 DNA를 계승하며, 바람, 파도 등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역동적인 디자인 언어를 통해 경쟁 모델과 완벽한 차별화를 달성했다. 
 
6기통, 3.0L 터보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38/3750(ps/rpm), 최대토크 56.1/1750~2500(kgm/rpm)의 강력한 힘과 더불어 11.7km/ℓ의 공인연비로 경제성까지 확보했다.
 
특히 엔진 저회전 영역에서부터 최대토크를 실현하는 세팅으로 가솔린 엔진과 동일한 동급 최고 수준의 민첩한 반응을 선보인다. 여기에 수동 변속을 지원하는 7단 트랜스미션을 조합해 세련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BOSE®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포레스트 에어 시스템, 자동 온도 조절 장치, 소음을 최소화시키는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가벼운 스크래치를 자동으로 재생하는 스크래치 쉴드 페인트, 오토 트렁크 클로저 등의 편의사양으로 동급 최고의 감성품질까지 갖췄다. 
 
M30d의 국내 판매 가격은 6370만원(부가세 포함)이며, 자세한 정보 및 구매 관련 문의는 인피니티 전국 전시장 및 고객지원센터(080-010-012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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