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마, '국제 수면박람회'서 스마트 침구 신제품 공개
2012-08-29 15:47:32 2012-08-29 15:48:43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수면환경 전문브랜드 트윈세이버 까르마는 오는 30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2 국제 수면박람회’에 참가해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이불과 커버는 고가소재인 광전자, 워터린 등을 침구업계 최초로 적용한 제품이어서 눈길을 끈다. 특히 ‘까르마 광전자이불’은 세계 13개국에서 광전자 배합 특허 등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광전자 고덴시와 침구류 사용 독점권을 맺고 업계 최초로 제작한 제품이다.
 
광전자이불은 고급양모와 히토류 등의 천연미네랄 물질을 믹스한 상품으로, 이불 속 광전자가 체온을 흡수해 원적외선을 방출시킨 뒤 다시 환원시키는 작용이 일어난다. 이러한 활동은 혈액순환을 돕고,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시키는 효과를 낸다. 따라서 추위를 많이 타는 고객의 숙면에 도움을 준다. 
 
또 '까르마 워터린커버'는 진드기 차단효과가 있는 극세사의 장점을 살리고 정전기발생은 최소화한 워터린소재를 이용한 제품이다. 정전기가 거의 없어 먼지가 잘 묻지 않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며, 먼지에 민감한 천식, 알레르기, 아토피환자 등에 좋다.
 
신제품 외에도 회사는 이번 국제수면박람회를 통해 트윈세이버 까르마 황병일대표의 ‘수험생을 위한 단시간 효율적 숙면 취하는 방법’ 강의 등도 마련한다. 또한 까르마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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