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국내주식형펀드에서 14거래일 만에 자금이 유입됐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695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해외주식형펀드에도 12억원의 자금이 유입되며 28거래일만에 자금 순유입을 기록했다.
그 밖에 채권형펀드로는 895억원의 자금이 들어왔고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518억원의 자금이 유출됐다.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1914억원 증가한 99조3395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주식형펀드는 1947억원 늘었지만 해외주식형펀드는 32억원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외주식형펀드 순자산액은 86조2688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881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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