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상(001680)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속에 외인매수세가 이어지며 상승세다.
3일 오전 9시 18분 현재 대상은 전거래일보다 1.69% 오른 1만8050원에 거래중이다.
한국증권과 동양증권을 통한 매수에에 이어 노무라와 모건스탠리 등 외인자본의 사자세가 이어지며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백운목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식품에서 과점 체제 형성에 의한 이익 향유, 옥수수가격 상승으로 인한 원가 부담을 2012년말~2013년초에 전분당 가격 인상으로 흡수할 수 있다는 점, 국내외 계열사의 실적 개선"등 기대된다며 "3분기는 영업이익 34.5% 증가하는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타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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