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신안섬보배, 천일염 2종 출시
2012-08-27 10:43:34 2012-08-27 10:44:57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대상(001680) 청정원의 천일염 브랜드 신안섬보배는 신제품 '3년묵은 천일염 굵은입자'와 '천일염 맛소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3년묵은 천일염 굵은입자'는 유네스코가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한 청정 신안섬 갯벌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천일염을 3년동안 자연 숙성시켜 간수를 뺀 제품이다. 쓰지 않고 부드러운 맛으로 김치나 장 담글때 사용하면 좋다.
 
또 '천일염 맛소금' 역시 신안섬 천일염으로 만든 맛내기용 소금이다. 미네랄이 풍부하고 일반 맛소금에 비해 염도가 낮은 것이 특징이다. 
 
3년묵은 천일염 굵은입자 400g은 4500원, 900g은 7900원이다. 천일염 맛소금 90g은 900원, 250g은 1990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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