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환율 급등으로 키코피해 업체들이 다시 한 번 울고 있다.
13일 오전 10시16분 현재 우수씨엔에스는 전일보다 40원(-13.79%) 떨어진 25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씨모텍(-10.11%)과 제이브이엠(-9.96%), 사라콤(-7.97%), 대양금속(-7.69%) 등은 7% 이상의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포스코강판, 성진지오텍, 엠텍비젼, 심텍 등도 5% 이상의 급락하며 환율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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