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주전남, 인천, 전북, 경남, 강원 등 캠코의 10개 지역본부 홈페이지는 지역소식, 관심물건, 포토뉴스, 사회공헌활동, 민원접수 등 지역별로 특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각 홈페이지 메인화면에는 해당 지역의 대표 상징물을 배치해 지역민들의 친밀감을 더했다.
특히 사이버 독도·울릉도 홈페이지는 캠코가 지난해 12월 울릉군과 '공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울릉도 주민들의 업무편익을 증진시키고, 캠코의 독도사랑 실천을 알리기 위해 개설됐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지역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민과 지역본부간 온라인 소통창구로 활용하기 위해 지역본부별 홈페이지를 개설하게 됐다"면서 "대한민국 울릉도와 독도까지 국가자산 종합관리기관으로서의 맡겨진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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