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 '가족 사생대회 그림소풍 시상식' 개최
2012-09-07 13:32:17 2012-09-07 13:33:21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STX(011810)그룹은 지난 6일 STX 남산타워 본사에서 ‘STX 가족 사생대회 그림소풍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STX 가족 사생대회 그림소풍’은 지난달 18일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12 STX컵 코리아 오픈 레가타’의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172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출품작은 미학·디자인 전공자로 구성된 사내 전문가와 임직원 투표를 거쳐 STX 회장상, 대한조정협회장상 등 수상자가 선정됐다. STX는 수상자들에게 부상으로 아이패드, 디지털카메라,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을 수여했다.
 
STX그룹이 주관하는 ‘STX컵 코리아 오픈 레가타’는 지난해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2회째를 맞았으며 엘리트 선수뿐만 아니라 국내 아마추어 선수와 동호인들이 모두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조정 대회다.
 
대한조정협회 회장사인 STX는 조정 경쟁력 확보와 선진화를 통한 경기력 향상과 저변확대를 위해 예산지원을 확대강화하고 호주 출신 국가대표 코치를 영입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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