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매니저> 빙고 만들면 게임머니 제공
2012-09-10 12:59:08 2012-09-10 13:00:37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엔트리브소프트는 야구단 운영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빙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되는 페넌트레이스에서 '하루 7승 이상', '팀 홈런 100개 이상', '포스트시즌 진출' 등 9개 미션을 달성해 빙고를 완성하는 이용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미션을 달성하면 최대 30만 PT(게임머니)를 지급하며, 빙고 달성 횟수에 따라 선수카드, 무료 유학권 등의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8개의 빙고를 모두 완성한 이용자 5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500만 PT를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프로야구 매니저>는 프리미엄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면 접속 1시간 당 100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4일까지 실시한다. 같은 기간 프리미엄 PC방에서 랭킹전 및 명예의 전당에서 승리하면 20포인트가 추가로 지급된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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