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스마트폰 야구 게임 <마구매니저>를 공개하고 첫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마구매니저>는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SD캐릭터와 선수카드시스템을 그대로 활용한 스마트폰 버전 야구시뮬레이션게임이다.
<마구매니저>는 <마구마구>에 등장하는 친숙한 SD캐릭터들을 이용해 직접 구단주의 입장에서 선수육성 및 구단운영 등을 하며 운용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은 다음달 4일까지 첫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하고 같은달 7일부터 13일까지 약 1000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일주일간 첫 테스트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
http://mobile.netmarble.com)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첫 테스트에 당첨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아이템인 2만거니와 선수카드 20장 세트를 지급할 계획이다.
또 <마구매니저>를 플레이 한 후 리뷰를 페이스북, 블로그 등 웹상에 등록한 후 등록된 리뷰의 URL을 이벤트 게시판에 등록하는 테스트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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