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몰, 추석선물세트 최대 69% 할인 판매
2012-09-11 16:55:00 2012-09-11 16:56:22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이마트몰은 13일부터 24일까지 매일 최대 5가지 추석선물세트를 선정해 최대 69%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하리티케 추석선물세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추석선물세트 행사에서는 통조림,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비롯해 호두파이와 스테이크 세트 등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이색 선물세트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몰 일일 특가 코너인 ‘하리티케’를 통해 진행하며, 행사기간 동안 총 70여품목, 5만개 물량으로 진행된다.
 
행사를 시작하는 13일에는 햇 홍로사과 5kg 상품을 기존 가격 대비 30% 저렴한 2만6800원에 판매하며, 18일에는 홍천한우 사골세트를 43% 저렴한 5만9000원에, 19일에는 보령 홍삼 녹용 진액(80ml*60포)을 69% 저렴한 2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창준 이마트몰 e마케팅팀장은 "올 추석은 불황의 영향으로 저렴한 세트 상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며 "하리티케 선물세트 행사 역시 10만원 미만의 상품으로 엄선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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