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금융주가 일본중앙은행(BOJ)의 양전완화 소식에 반등하고 있다.
이날 BOJ는 자산매입기금 규모를 종전보다 10조엔 확대한 55조엔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
대출기금은 25조엔으로, 기준 금리는 1%로, 월간 국채매입 규모는 18조원으로 유지했다.
이같은 소식에 일본 니케이지수는 전날보다 1.71% 뛴 9279.83에 거래되고 있고 엔·달러 환율도 0.7% 올라 79.17엔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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