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인터파크, IMK 인수 효과 기대감에..'↑'
2012-09-20 09:51:51 2012-09-20 09:53:02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인터파크(035080)가 아이마켓코리아(IMK) 인수로 인해 사업영역 확대를 통한 시너지 효과와 지분법 이익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50분 현재 인터파크는 전 거래일 대비 200원(3.03%) 상승한 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권명준 대신증권 연구원은 “IMK 인수를 통해 인터파크는 B2C 사업에서 B2C와 B2B 사업으로 사업영역이 확대됐고 에스처가구를 시작으로 여행과 항공 등 다양한 연계산업을 계획하고 있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IMK 인수조건으로 삼성 물량을 보장받아 IMK로부터의 안정적인 지분법 이익이 예상된다”며 “IMK의 지분가치를 감안할 때 현 주가는 저평가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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