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IBK투자증권은 21일
케이피에프(024880)에 대해 내년을 보면 주가의 추가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투자의견은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김인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실적 가이던스를 통해 매출 2950억원, 영업이익 280억원, 순이익 200억원으로 작년대비 각각 19.3%, 57.3%, 98.0%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부터 향후 2년간 계획된 해외부문의 실적개선 추세가 향후 주가의 포인트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케이피에프는 2010년 3월 330만주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였으며 행사가는 5410원이다.
발행된 330만주의 BW 중 모기업 TMC가 250만주를 보유하고 있고 80만주는 시장에 출회된 것으로 파악되어 추가적인 물량부담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