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7만원대 스마트패드 1천대 한정 판매
2012-09-21 10:15:00 2012-09-21 10:16:06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오픈마켓 11번가는 국내 중견 스마트패드 전문 제조사 '엠피지오'와 손잡고 저가형 스마트패드 '엠피지오 MN-5P'를 7만9000원에 1000대 한정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5인치 와이드 화면에 내장 메모리는 8GB, 시스템메모리는 DDR3 512MB이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4.0으로 인터넷강의는 물론 게임과 영화·음악 감상, 인터넷 서핑 등이 가능하다.
 
구매자 전원에게 액정보호필름과 고급 가죽케이스 및 패드 거치대를 증정한다. 또 선착순 50명의 고객에게 KBS '개그콘서트' 화제의 캐릭터 '브라우니 인형'을 준다.
 
배덕환 11번가 컴퓨터팀 매니저는 "저가형 제품의 전체 스마트패드 시장 매출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저렴하면서도 고성능의 스마트패드가 다양하게 출시되면서 소비자의 선택권이 넓어졌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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