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캐주얼 레이싱 게임 <지피레이싱>의 '퍼포먼스 테스트'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지피레이싱>은 디즈니·픽사의 지적재산권을 적용해 '토이스토리', '카' 등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 레이싱 게임으로 넷마블과 YJM엔터테인먼트(대표 민용재)가 공동으로 글로벌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비공개테스트(CBT)에 앞서 진행되는 첫 테스트로 서버 안정화와 주요 콘텐츠 등 게임의 전반적인 시스템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넷마블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피레이싱> 홈페이지(
http://zipi.netmarble.net)에서 별도의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없이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테스트 기간은 이날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디즈니 테마인 ‘황금광산 쟁탈전’과 ‘나는 고래다’ 등 6종의 트랙을 선보이고, ‘미키마우스’와 ‘도널드덕’, ‘토이스토리’의 ‘버즈’ 등 디즈니와 픽사의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이용자간 커뮤니티 결속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광장시스템’이 등장해 채팅 및 퀘스트 수행을 통해 커뮤니티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테스트를 기념해 테스트 및 설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넷마블 캐쉬를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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