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NHN(035420) 한게임은 스마트폰 야구 게임 <골든글러브>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골든글러브>는 실시간 멀티 대전 스마트폰 야구 게임으로, 네트워크 안정성 검증을 위한 온라인게임 규모의 사전테스트 등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골든글러브>는 1982년부터의 KBO와 선수협, 일구회에 등록된 모든 선수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8500여개에 달하는 선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full 3D 그래픽이 적용돼 타격 및 타구의 성질을 보다 실감나게 느낄 수 있다.
또 현장에서 녹음한 구단별 및 선수별 응원가와 KBO현역 심판의 육성을 적용하는 것은 물론 인기 야구중계 프로그램의 배경음악 등을 도입해 실제 야구장의 느낌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골든글러브>는 이번 구글 플레이에 이어 T스토어와 앱스토어에도 포스트시즌 내에 출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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