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종근당(001630)이 최근 흡수가 빠르고 부작용을 최소화한 액상형 연질캡슐 감기약 ‘모드S’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모드S’ 시리즈 3종은 3~6가지 성분을 이상적으로 함유해 종합감기, 코감기, 기침감기 등 감기 증상에 따라 적합한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이다.
종합감기약 ‘모드콜S’는 모든 성분이 적절히 함유되어 종합적이고 복합적인 증상의 감기에 효과를 보인다.
코감기약인 ‘모드코S’는 해열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을 중심으로 항히스타민제와 비충혈제거제를 함유하고, 기침감기약 ‘모드코프S’는 진해제와 거담제 및 기관지확장제를 함유하여 각각의 증상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종근당 ‘모드S’ 시리즈 3종은 네오졸(NEOSOL:물에 잘 녹지 않는 성분을 친수 상태로 만들어 최적으로 흡수되도록 하는 액상형 연질캡슐 특허제조법) 특허공법을 적용해 체내 흡수율을 극대화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해 안전하고 빠른 효과를 보인다는 장점이 있다.
또 각각의 감기약에 천연색소를 적용해 안전성을 추가적으로 확보했다.
제품 케이스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와 시각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픽토그램을 적용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종근당 관계자는 “‘모드S’ 시리즈 3종은 종합감기, 코감기, 기침감기 등 증상별로 특화된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약사의 지도에 따라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종근당이 흡수가 빠르고 부작용을 최소화한 액상형 연질캡슐 감기약 ‘모드S’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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