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금융당국이 윤석금
웅진홀딩스(016880) 회장 부인의 내부정보 이용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27일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윤 회장 부인 김향숙씨의 거래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24, 25일 보유하고 있던 웅진씽크빅 주식 전량(4만4781주, 전체 지분의 0.17%)를 장내 매도했었다.
이에 따라 김씨가 법정관리 신청 사실을 미리 알고 주식을 매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