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커피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는 '제1회 공생을 위한 사회책임경영'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이동형 카페 차량을 활용한 ‘귀성길 무료 시음회’를 비롯해 빈곤지역 아동 개안수술 지원, ‘천사데이’를 통한 기부활동, 시니어 인턴십을 통한 노년층 일자리 창출 지원 및 아프리카 식수위생사업 등 지역과 사회를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널리 사랑을 전달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엔제리너스커피는 다음달 4일 ‘천사데이’를 맞아 이동형 차량을 이용한 대학생 사회봉사단 ‘엔제린버스’ 출범식을 가진 뒤 6일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24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임직원 헌혈행사를 펼치는 등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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