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노년층 일자리 창출 지원
2012-07-23 10:24:27 2012-07-23 10:25:38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엔제리너스커피는 노년층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마포시니어클럽'을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우리마포시니어클럽'은 외식, 봉제 등의 창업스토어 오픈을 통해 실버 창업과 노년층 일자리 창출을 도와주는 기관이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우리마포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카페리(Café-Re)'의 바리스타 교육과 원두, 유니폼 등의 물품을 무상 지원한다.
 
바리스타 교육은 분기별 1회, 10명의 지원자로 운영되며, 해당 프로그램 수료자 중 4명을 엔제리너스커피 직영점 인턴으로 채용하는 시니어 인턴십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시니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사회 참여 촉진의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취지로 우리마포시니어클럽을 지원하게 됐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자사의 특성을 살린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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