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주택경기 관련 지표 악화로 경기침체 우려가 시장을 지배하면서 '안전자산'인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다.
18일(현지시간) 달러/유로 환율은 전날에 비해 0.16센트(0.16%) 상승(달러가치 상승)한 1.2631달러로 마감됐다.
달러/파운드 환율도 0.09%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엔/달러 환율은 전날에 비해 0.29엔(-0.3%) 하락한(달러가치 상승) 96.7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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