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지난달 오픈한 와인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10월 와인클럽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와인클럽은 오픈 이후 30여개의 프리미엄 레스토랑에서 다이닝 혜택과 씨티카드 와인클럽 소믈리에 선정와인에 대해 1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달에도 와인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는 자연을 담은 식탁 더 그린테이블에서 라피트 로칠드에서 생산하는 레정드 시리즈 및 샤또 도시에르를 김은희 셰프의 세련된 프렌치 요리와 함께 맛볼 수 있다.
오는 15~19일에는 최현석 셰프가 이끄는 음식과 월드 클래스 맥솔로지스트의 칵테일을 만나는 엘본더테이블 이태원점의 오픈을 기념해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빈티지 상파뉴 폴 로저 브뤼 리저브 NV등 금양인터내셔날의 우수한 와인을 만날 수 있다.
10월의 마지막 디너는 본뽀스또에서 오는 22~25일 진행된다. 최상의 요리와 이탈리아의 명문와이너리 ‘펠시나’의 최상급 와인인 이 시스트리, 베라덴가 끼안띠 클라시코 등 펠시나를 대표하는 와인을 만나 볼 수 있다.
또 와인타임과 함께 씨티카드 전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15일까지 전 품목 15%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인기 와인 몬테스 리미티드 셀렉션 카버네-까르메네르2010 , 싸쏘레갈레 멀롯2010 등 4개 와인에 대해서는 특별할인을 진행한다. 아울러 꺄브와인숍에서는 전 품목 상시 1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씨티은행 와인클럽은 와인의 절정시즌인 연말까지 많은 와인디너, 와인할인 및 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며, 씨티카드 고객 중 홈페이지 및 예약센터를 통해 멤버쉽에 가입하면 누구나 이러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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