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나들이용품 최대 50% 할인 판매
2012-10-09 14:30:08 2012-10-09 14:31:43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롯데마트는 단풍 나들이철을 맞아 11일부터 17일까지 '나들이용품 특별기획전'을 진행하고 관련 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잠실점, 서울역점 등 51개 점에서는 운동화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가을 운동화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낫소 리노 컬러 런닝화'와 '로또 경량 워킹화'를 기획 상품으로 준비해 유사 품질 상품 대비 50% 가량 저렴하게 각각 1만9900원과 4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서울역점, 구로점 등 42개 점포에 입점해있는 멀티 슈즈샵 '슈마커' 매장에서는 신상품 전 품목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김밥재료와 찬합, 매트 등 나들이용품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롯데 김밥속 햄(200g)'을 정상가 대비 30% 가량 할인해 2080원에, '풀무원 치자 김밥 단무지(300g)'를 20% 할인해 1840원에 선보인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최근 기온이 내려가면서 설악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을 단풍 나들이 시즌이 시작됐다"며 "나들이 시즌을 맞아 관련 용품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나들이용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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