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11일(현지시간) 다이와 증권의 한 분석가는 "애플이 2번째 아이폰 조립 공장을 만들기 직전"이라고 주장했다.
다이와는 애플이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아이폰의 부품을 조립하는 공장을 짓고, 2013년 한 해 동안 700백만대의 아이폰을 생산할 것으로 내다 봤다.
현재 유일하게 아이폰 부품을 조립하는 위탁생산업체인 팍스콘은 애플의 제2 공장 건립건에 대해 입장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얼마 전 출시된 아이폰5의 판매량이 늘어나 업무량이 늘어나자 팍스콘 노동자들은 집단 파업에 들어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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