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KT(030200)의 IPTV서비스인 올레tv는 참여형 영화 소개 프로그램 '무비스타 소셜클럽'을 런칭했다고 12일 밝혔다.
'무비스타 소셜클럽'은 시청자들이 신청한 사연에 대한 맞춤 영화를 소개하거나 영화와 관련된 사연을 통해 프로그램이 구성되는 등 시청자와 프로그램의 교감을 토대로 진행되는 새로운 개념의 영화 소개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올레스퀘어를 방문하면 뮤지컬 배우 강동호와 가수 레이디 제인이 진행하는 녹화 현장에서 프로그램을 방청할 수 있다.
또 영화와 관련된 자신만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무비스타 소셜클럽 대표 블로그(blog.naver.com/ollehmovie)에 게시 하거나 녹화 현장에서 제공해 사연이 채택되면, 최신 개봉 영화 예매권과 시사회 초청권 등이 제공된다.
'무비스타 소셜클럽'은 올레tv의 정보 가이드 채널(채널 3번)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