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K, 'F1 코리아 그랑프리'서 페라리 의전차량 지원
2012-10-12 10:51:40 2012-10-12 10:52:59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국내 페라리 공식 수입사 FMK가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참가하는 스쿠데리아 페라리팀에 페라리 599 GTB 차량 두 대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
 
이번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현 랭킹 포인트 1위인 페르난도 알론소와 그 뒤를 바짝 쫓는 2위 세바스찬 베텔이 시즌 우승을 가릴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의전 차량은 스쿠데리아 페라리팀 소속의 페르난도 알론소와 펠리페 마사뿐 아니라, 페라리 F1 팀의 기술 디렉터이자 최고 임원인 스테파노 도미니칼리의 VIP의전 차량으로 제공되는 영예를 안게 된다.
 
한편 스쿠데리아 페라리 팀에 제공된 의전 차량은 이들 페라리팀의 사인을 받아 추후 ‘F1 코리안 그랑프리 에디션’으로 일반 고객에 판매될 예정이다.
 
◇스쿠데리아 페라리팀 소속 페르난도 알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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